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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지나간 롱위캔드 Family Day나의 이야기/시시콜콜 2020. 2. 18. 11:38
Feb 17, 2020 금욜날 퇴근하고 이제 롱위캔이다 하고 넘 좋앗는데 벌써 월요일 밤이라니 ㅠㅠㅠ 아 또 낼 출근이여.. 하아 돈의 노예여.. 요즘 빠진 콥스브레드 lowfod bread 샌드위치 사갈려고 사논 빵. 이 빵이 소화가 잘되는 빵이라길래 그냥 동네에서 줍줍 날씨가 왠일로 좋았던 주말.. 1월달에 눈 엄청 내린 이후로 그냥 비만 내려줘도 감사한데 비 안내려주면 너무 감사합ㅁㅋㅋ 정말 한거없는데 시간이 참 잘가네 교보에서 빌린 책은 언제 다 읽을려나.. Ha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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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캐나다 폰팔이가 알려주는 통신사 이야기: 어느 회사로 개통을 할까?나의 이야기/시시콜콜 2020. 2. 2. 13:26
1년정도 폰팔이로 일했던 경력으로 티스토리에 한번 캐나다 통신사에 대해 얘기 해보려고 한다. 한국에서 처음 캐나다에 왔을때 적은 데이타, 지하철에서 터지지 않는 폰, 비싼 요금제로 당황을 하였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몇년 지나다 보니 이또한 적응하며 살게되었다. 처음에 벤쿠버에 도착 했을땐 그냥 무작정 호스텔 스태프에서 유심 개통을 하는 곳을 알려 달라고 했고 정말 호스텔에서 3분 거리 5 분거리에 있는 파이도와 로저스를 방문해 그냥 브로셔를 가져와 같은 가격에 데이터 많이 주는곳(파이도)에서 아이디를 보여주며 아주 쉽게 개통을 했다. 지금도 생각난다. 40불에 500기가 500분 통화. 정말 작은 데이터 때문에 항상 데이터를 끄고 다니고 친구들과는 문자를 주고 받으며 다녔다. 현재는 10기가를 ..